축구 이야기 3

2006. 6. 24. 오후 10:41:26

글자
 

 

 

캬캬 안정환에게 응징당하는 모습이 참으로 재밌네요.. 더쎄게 때리세요 안정환씨


오프사이드 맞냐, 아니냐... 네티즌도 전문가도 의견 분분
경기는 끝났지만, 논쟁은 이제 시작
 
▲ 23일 밤 독일 하노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스위스전에서 프라이 선수가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프사이드가 확실합니다. 오프사이드 판정은 공을 패스한 사람과 받는 사람의 위치인데, 받는 사람이 최종 수비라인보다 안쪽이었기 때문에 오프사이드입니다. 분명히 부심도 그걸 봤는데, 주심이 참…." (ID 'ghkvpdls')

"절대 오프사이드 아니다.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상대편 선수에게 패스를 하더라도 우리편 선수가 의도적으로 걷어낸 경우라면 오프사이드가 아니다." (ID 'duree202')


24일 새벽 한국 대 스위스 축구경기가 끝난 지 한나절이 지났지만 스위스의 두번째 골에 대한 오프사이드 논란이 네티즌 사이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이날 오후까지 포털사이트의 관련 기사에 1천개 이상의 댓글을 달아 후반 32분 알렉산터 프라이 선수의 골에 대해 "오프사이드가 맞다" "아니다" 격론을 벌이고 있다.

아이디 '777_sv'는 "왜 오프사이드가 아니냐"며 "이번 월드컵 때는 규칙이 바뀐 것도 있고, 이미 스위스 선수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서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선심이 분명히 깃발을 들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jalla7' 역시 "분명히 오프사이트"라며 "우리팀 수비수가 패스했건 말건 이미 공격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공을 받아 골을 넣었다, 오프사이드란 상대팀 공격수가 수비수 뒤에 있고 공을 받았을 때"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 분노한 일부 네티즌은 "피파 홈페이지에 스위스와의 재경기를 촉구하는 항의글을 올리자"는 의견을 퍼뜨리고 있다.

반면 오프사이드가 아니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sealp7454'는 "패스하는 순간 프라이 선수가 오프사이드 위치도 아니었고, 패스 역시 프라이 선수가 아닌 옆의 선수에게 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부심은 패스 순간 프라이 선수에게 패스를 하는 것으로 착각한 듯 하다"며 "어쨌든 결정권은 주심에게 있다"고 말했다.

아이디 'rlaansrnl32'는 "경기에서는 심판 말에 순종해야 한다"면서 "누가 잘못했든 심판의 판정에 따르는 것이 피파 규칙"이라고 주심의 판정에 무게를 뒀다.

"이건 사기" "완벽한 오프사이드"... 전문가들도 오락가락

전문가들 또한 오프사이드 여부에 대해 엇갈린 결론을 내놓았다. MBC 해설위원인 차두리 선수는 프라이 선수의 골이 인정됐을 때 "말도 안 된다, 선심이 왜 저러느냐, 깃발을 들었다가 내렸다"며 "이건 사기입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신문선 SBS 해설위원의 경우 "볼이 수비수를 맞고 갔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아니다"고 설명해 일부 네티즌들의 맹비난을 받기도 했다.

미국의 스포츠 케이블 ESPN은 프라이 선수의 골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controversial) 골'이라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중계를 담당한 해설자는 "(내가 보기엔) 오프사이드였다"고 말했다.

MBC 해설위원으로 참가한 임은주 국제심판은 스위스전 직후 "이호 선수의 발에 맞은 것과 상관없이 이미 마르제라즈 선수가 프라이 선수에게 패스할 당시 프라이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다"면서 "따라서 완벽한 오프사이드"라고 주장했다. (펌글)

 

0-2패. 16강 좌절.

어찌되었건 결과는 나왔습니다.(북한산 모처에서 축구환자들과 밤새워 축구를 보았...)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매스컴은 광고료가 줄어 울상이지만 진짜로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은 그렇치 않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실력은 인정되었고,세계적인 축구강국들도 16강에 들지못한 것도 우리는 보았습니다.

포루투갈도 40년만에 16강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축구잔치에 참석하여 훌륭하게 경기를 하였다는 것에 만족하여야하고,우리는 이잔치에서 맛있게 축구라는

음식을 즐기면됩니다.

앞으로 멋진경기를 우리는 볼 수 가 있을것입니다.

축구에의한  잠 못 이루는 밤.

벌써 설레입니다.

 

오늘 오후에도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였습니다.

일상사에 찌들린 심신을 땀을 흠벅 흘려 정화시켰습니다.

이레저레 축구는 나의 일상사가 되었습니다.

 

 

축구 절대 죽지않습니다.

누구 맘대로...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