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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벌어진 WBC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4회말 2사 만루서 니시오카의 우익선상을 빠질 듯한 타구를 멋진 다이빙 캐치로 잡아낸 이진영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

▲ 5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WBC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8회초 한국 공격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이승엽이 역전 투런홈런을 날리고 팀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쟁기를 잡고 뒤를 자꾸 돌아다보는 사람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
(루가 복음9장 57-62절)
1.투신(投身)과 투심(投心)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은'과거는 지나간 현재이고,미래는 다가올 현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거를 보람되게,그리고 미래를 풍요롭게 하기위해
오늘 지금이라는 현재에 온전히 투신(投身)과 투심(投心)을 다했으면 합니다.
2.축구 이야기
어제(3/5)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아시아 예선에서 이진영의 기막힌 수비가 없더라면 과연
우리 대표팀이 이승엽의 역전 홈런으로 일본팀을 이길 수 있었을까?
스포츠에 가정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무어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경기의 흐름을 알고 관전하였다면 이진영의 수비 플레이는 이승엽의 홈런보다는 값어치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팬들은 비록 자기팀 선수가 아니지만 이진영의 플레이에 기립박수를 보냈고,이승엽보다 먼저
경기 후 인터뷰를 하게 하였답니다.
그들의 선진 경기수준을 보게하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경기가 있었다면...
스타는 결정적인 시기에 한 방으로 보답 한다고 합니다.
그'한방'를 만들기 위해 숨은 어시스트가 스포츠에서는 필요 한것입니다.
우리는 스타만을 부각시키는 문화에 익숙하여 숨은 공로자는 뒷전이었습니다.
그나마, 예를 들면 김남일,이을용선수의 플레이에 대하여 인식하기 시작 한것이
최근의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조직적인 플레이를 하기위해서는 각자의 역활에 충실하여야 합니다.
특히 아마츄어인 경우에는 멋있는 플레이 보다는 쉬운 플레이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동료를 이용하면 되는데 자기의 기량을 과시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플레이를 하여 경기의 흐름을 끊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물론 상대 페널티지역에서의 플레이는 과감하게 하여도 됩니다.
손해 볼일은 없기 때문 입니다.
이승엽의 역전 홈런 한방으로 일본팀을 꺾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이치로의 오만방자한 망언 후에 나온 역전승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장기적으로 계속되는 만성 스트레스는 치매를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서울대 의대 연구팀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세상사 힘들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야구도 보고 축구도 한다면...
더우기 우리에게는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축구(야구) 알아야 보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