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깨어 있어라" 47

2009. 1. 1. 오후 2:53:57

글자
 

 

 ( 2009년인왕산 해돋이)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요한복음1장23절)

 

 

“새해에는 가져서는 안 될 것들에 욕심을내지 않고,

오로지 가져야 할 한 이름만을

위해 삶을 정갈히 가꾸겠습니다.

드려도 드려도 모자라기만 하던 감사와찬양을 입술에 담겠습니다.

새해에는 정녕 신앙의 크기와 넓이와 높이가 더 크고 넓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낮아지고 작아지는 모습 속에 큰 사람으로 자라겠습니다.

더또렸이 당신을 닮은 얼굴로 세상을 살피겠습니다.

보다 겸허히 참고 인내하며,사랑하고 베풀겠습니다.

저하나만을 욕심낸 이기심을 벗고 남의 아픔에 삶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눈이 되어주고,귀가 되어주며,입이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저로 하여금 당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세상의 아름다움을 들려주겠습니다.

살아 있다는 한 가지만으로 얻은 이 무량한 축복을 세상과 나누고 싶습니다.“

 (새해에 소망하나니/김강정 신부)



새해 첫날새벽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인왕산정상에서 우리 모두는 주님께 찬양과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올 한해도 우리의 소망과기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다짐을 하였습니다.


“veritas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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