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희에게 (답변)

2001. 9. 5. 오후 12: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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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 혈액형은? 그리구 니가 따루 좋아하는 혈액형이 있는고?

 

  B형이구 따로 좋아아는 혈액형은 없는데 인터넷에서 본건데 AB형남자랑 잘 살거래

그래서 AB형 남자를 좋아할지도 모르지...

 

 

 2. 지금까지 제일 크게 성취감을 느낀 사건?

 

  대학졸업장을 딴것, 그리고 그 와중에 사회지도자전문요원1급 자격증 딴것

  성당에선 성서대표봉사자 했을 때인데 그건 성취감보단 사람들 호응이 없었지만

내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해서 제일 보람있고 성취감도 느꼈어

 

 3. 여행조아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여행 무지 좋아해(아마도 방랑병이?) 고등학교 친구들과 4년전인가? 동해로 여름 여행떠났을 때 - 사진도 찍고 여자들만의 처음여행이라 더 기억이 남아

 

 4. 술먹구 젤 크게 실수? 한적은? (깜찍한 실수 포함)

 

  아직 실수한 적은 없지만 - 2년전으로 알고있는데

종로에서 술마시고 넘 힘들어서 중간 역에 내려서 오바이트를 한적이 있지

근데 그날이 추석바로 전날이였지

그리고나서 집에 와서 남들 일하는데 곧바로 방에 들어가서 나가지도 못하고 이불 피고 잤는데 중간에 방에다 또 오바이트를 했지 아침에 일어나 신문지로 혼자 치워서

아무도 몰랐는데 자진 납세했지

그래서 그 이후로 소주 냄새만 맡아도 취기를 느끼기도 하지.

--근데 한번도 필름이 끈진적은 없어. 내 정신력은 대단하거든...

 

 5. 술먹구 외박한 횟수는. 모? 셀수 읎다구? 허허~

 

 어찌 알았지--- 정말 대학 시절엔 많이 외박했지...주로 술깬다는 명목하에...

 

 6. 제일 많이 울었던 사건은?

 

  첫 사랑과 헤어진 후 --- 정말 많이 울었다. 죽을 생각도 했으니 (그 사람이 잡아서 못 죽었지만....)

 

 7. 다른 사람과 다른 너만의 색깔은?

 

  글쎄! 무지 어렵고 난해한 질문이군..

  종교나 표현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선 무지 엄격해.

  친구들이 담배를 피거나 혼전성관계를 하건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나만은 내 건강과 미래를 위해 안 하지

 

 8.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할때 극복하는 너만의 방법이 있다면?

 

  우선 그 일을 생각하고 힘들다고 인정하지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거야

 그 일을 부정하면 할 수록 힘들거든 그래서 아예 힘들고 어렵고 죽고싶고 울고싶고...

그런 감정을 받아  들이는거야

 그러면 어느정도 마음이 가라 앉아 그리곤 시간을 기다려

 옛말 처럼 '시간이 약'이거든...

 

 9. 낯선 사람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너만의 노하우

 

  나만의 조그만 비밀을 알려주지 그럼 상대방도 자신만의 비밀을 알려줄거야

그러면서 그 비밀의 강도가 높은 것들을 하나씩 꺼내 놓는거야 그럼 그쪽이 마음의 문을 닫기 전까진 친구가 되는거지...

--솔직히 그건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 사람들의 얘기고 첫 만나는 사람들에겐 잘 말을 못걸어 오히려 말을 걸어오면 대답을 하는 편이지...그렇지만 같은 종교나 취미를 가지고 있다면 화제거리가 충분해서인지 아님 친한 느낌이 들어서 인지 금새 말을 꺼내

 

10. 다른 사람에게 너는 어떤 모습으로 평가받고 싶은지..

 

 고민을 잘 들어주는 사람--일명 아무때나 만나도 편안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어...

 

11. 너으 서른은 어떤 모습일까?

 

이 질문은 앞에 친구가 한 질문인데 찾아 볼래?

 

12.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거 조아해? 그럼..어떤 목표에 흥미를 느끼는지..

 

 새로움의 도전을 좋아하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금은 무용학원에 다니고 싶고 아님 제빵학원에 다니고 싶고...(왠진알지 빵순이라서)

 

13. 갑자기 불러내면 나올수 있는 가장 늦은,,혹은 이른..시간은?

 

  가장 빠른 시간은 6시 퇴근이니 그 시간이후엔 가능하지 -하지만 화요일은 안돼 성서공부있는 날이라...

  가장 늦은 시간은 버스나 전철 끈기기전엔 나가지 --한번은 친구가 힘들어해서 나갔다가 날 새고 들어왔지...

 

14. 젬마가 연락하면 미갱이가 밥 사줄 확률은?

 

  그날 내 주머니 사정에 따라 -- 미리 연락해서 날짜 잡으면 당근 사주지 (군데 비싼 것은 사절이야--왜냐면 말이 직장이지 알바자리거든,,,)

 

암튼 내 회사는 중계역있는 곳이라 시간봐서 연락해 그럼 9월 안에는 만날 수 있겠지...

근데 내 전화 번호 알란가?

내 전화번호는 네 능력에 맞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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