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니카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는
날입니다. 아침형인간이 되라는 회사의 방침
에 따라,이른새벽부터 온집안 식구가 덩달아
분주했답니다.. 마냥 어리기만한 둘째딸 모니카가
곱게 화장을 하고,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이 대견스러워 보입니다.. 첫출근부터 늦
을까봐, 정신없이 재촉하고 채근하느라 따뜻한
아침인사도 제대로 못나누고 보낸것이 못내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른새벽부터 설쳐대는 엄마
가 야속해 불만스러운 얼굴로 첫출근하는 모니카를
위해 기도합니다. 영,육간의 건강한 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이바지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