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장
13.야훼여, 내가 당신께 부르짖고 새벽부터 당신께 호소하건만
14.야훼여, 어찌하여 내 영혼을 뿌리치시고 이 몸을 외면하시옵니까?
15.어려서부터 기를 못 펴고 고통에 눌린 이 몸, 당신 앞에서 두려워 몸둘 바를 모르옵니다.
16.당신의 진노가 이 몸을 휩쓸고 당신의 두려움에 까무러치게 되었읍니다.날마다 무서움이 홍수처럼 나를 에웠고
17.한꺼번에 밀어 닥쳐 나를 덮쳤읍니다.
18.이웃들과 벗들을 나에게서 멀리하셨으니 어둠만이 나의 벗이 되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