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희 안나입니다.
김수사님께서 절대 소문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셨는데,
사실 얼마 전 한국에서 수사님 수필집이 나왔습니다.
"외로움의 폭넓은 지류를 건너다: 어느 젊은 예수회원의 편지"
원래 서강대 이냐시오성당 주보에 "알로이시오의 편지"라는 칼럼에 연재되었던 글들을
수사님의 의견과 상관없이(?) 출판한 책입니다.
사실 수사님께서도 아직 못 받아보신 귀한(?) 책인데
한국에 계신 저희 어머니께서 긴급 입수하셔서 두 권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한권 가지고 나머지 한 권은 신자 여러분 보시라고 돌리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나눌 수 있도록 보신 후에 꼭 돌려주세요.
내일 미사에서 주보 옆에 둘테니 다 읽으신 후에는 또 다른 분께 전해주시던지 아니면 다시 주보 옆에 놓아주세요.
수사님, 죄송합니다. 혼자만 보기에 너무 아까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