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회 기도모임 백세번째

2012. 5. 3. 오후 2:19:22

글자
성 토마스 성체 찬미가

엎디어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도 알 수 없는 하느님,
두 가지 형상 안에 분명히 계시오나, 우러러 뵈올수록
전혀 알 길 없삽기에, 제 마음은 오직 믿을 뿐이옵니다.

보고 맛보고 만져봐도 알 길 없고, 다만 들음으로써
믿음 든든해지오니, 믿나이다, 천주 성자 말씀하신 모든 것을,
주님의 말씀보다 더 참된 진리 없나이다.

십자가 위에서는 신성을 감추시고, 여기서는 인성마저 아니 보이시나,
저는 신성, 인성을 둘다 믿어 고백하며,
뉘우치던 저 강도의 기도 올리나이다.

토마스처럼 그 상처를 보지는 못하여도,
저의 하느님이심을 믿어 의심 않사오니,
언제나 주님을 더욱더 믿고 바라고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의 죽음을 기념하는 성사여,
사람에게 생명 주는 살아 있는 빵이여,
제 영혼 당신으로 살아가고, 언제나 그 단맛을 느끼게 하소서.

사랑 깊은 펠리칸, 주 예수님, 더러운 저,
당신 피로 씻어 주소서.
그 한 방울만으로라도 온 세상을 모든 죄악에서 구해 내시리이다.

예수님, 지금은 가려져 계시오나 이렇듯 애타게 간구하오니,
언젠가 드러내실 주님 얼굴 마주 뵙고,
주님 영광 바라보며 기뻐하게하소서.  아멘.


자매님들
5월은 우리의 모후이시며 복되신 어머니,
성모 마리아를 위한 성모 성월입니다.
모두 모여 우리의 모든 것을 어머니께 의탁하며
묵주기도를 통하여 성모님께 찬미의 노래를 불러드리도록 해요.
그리고 이번 모임을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이연주 자매님 환송회를 기도 후 함께 식사를 나누면서가지려고합니다.
pot luck으로 하겠습니다.
이번 모임은 김 민정 자매님댁에서 있습니다.
많이들 참석 해 주세요.

주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시간 : 5월 4일 금요일 오후 1시
장소 : 402N. Eau Claire Ave. #102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