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비는 기도(구원송)는 하지 않습니다.

2010. 5. 14. 오후 1:46:17

글자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되,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구원송은 교황님의 승인이 없는 기도이므로 교황청에서도 바치지 않고 있으며 한국 천주교에서는 전에는

바쳤으나 가톨릭 기도서 개정 이후로는 공식적으로 바치지 않게 되어 새로운 가톨릭 기도서에도 구원송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레지오 마리애가 교회 권위로 부터 벗어나서 독립적으로 기도문을 편성할 수 없다는 기본 원칙에 따라서

레지오의 모든 공식 회합의 기도문에는 구원송이 포함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들은 레지오 마리애 단원이 아닌 신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가톨릭 기도서에서 구원송을 뺀 이유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구원송'은 특정한 신심 단체서 만들어 바치는 기도문이므로 공식 기도서에는 수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구원송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신자들이 자유로이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1998. 2. 11 

한국 천주교 중앙 협의회 사무 총장 김종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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