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하느님 <교황 베네딕토 16세,「성탄」중에서>

2011. 12. 8. 오전 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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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하느님 /<교황 베네딕토 16세,「성탄」중에서>


우리는 그분의 충만함을 통해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셨음을 인정하지 못하면 성탄을 우리 마음에 간직할 수 없으며

자신을 뛰어넘는 기쁨도 맛볼 수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 마음 안에 정화하고 구원하는 사랑이 피어나게 하기 위해
우리 도움이 필요한 아기가 되신 것입니다.

아기가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열리기를 간절한 열망으로 기다립니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연다면 생명에 대한 마음 자세를 다시 정립하고
그 생명을 우리 이익을 위해 쓰려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인간은 궁극적으로 하느님이 자신을 보호한다고 믿기에 다른 사람의 자유를 인정하고 믿고 받아들이며

사랑과 자유 안에서 하나 되어 살아가는 존재임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세계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주님은 묵을 곳을 찾으십니다.

남아메리카 민족이 우리가 즐기는 이 세상의 부에 참여하게 해 달라고 문을 두드립니다.

이 세상의 부는 모든 이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주님께 우리 마음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게 해 달라고,
우리 마음의 문을 용기 있게 열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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