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준희 입니다^_^ㅎㅎ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저는 어제 7시쯤에 촛불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나가서 자유발언도 한마디 하고 내려왔구요^_^
제가어제 가서 느꼈던 감정은 딱 두가지였습니다.
'즐겁다' 와 "감동스럽다" 이 두가지 감정이였습니다.
사실 보수언론(조선,중앙,동아)들을 보면
상당히 이 촛불문화제에 나온 청소년들이 멍청해보이고 나빠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보수언론 만 믿고 청소년들을 생각하기엔 무언가 어폐가 있는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말해 봅니다^_^
한 번 직접 참여해 보십시요.
지난 집회와 달리 어떤 정치적 구호도 없었고,
어떤 심한 욕도 없었습니다.
진짜 말그대로 시민들이 나와서
시민들이 아름답게 꾸며준 문화제 였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말 있으면 나와서 하고,
자기가 부르고싶은 노래있으면 나와서 부르고
정말 말이 시위시위 하지만
하나의 축제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지금 조선 중앙 동아 라는 신문만 보고, 판단하시려는 어른들,
그리고 그걸 아니꼽게 생각하시는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그리고 공정택 교육감 님.
한 번 나와보십시요.
이것이 정말 어떤 불온단체에 의해서 선동된것인지
혹은 좌익단체에 선동된것인지 직접 나와서 눈으로 확인해 보십시요.
그리고 정중하게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청소년과 시민여러분께 사과하십시요.
당신이 뱉은 말때문에 애꿎은 청소년과 민주시민들이 욕을 먹었습니다.
사과하십시요.
우리 청소년과 시민들은
학교 사회교과서에 배운대로
민주시민의 권리를 당연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행사하고 있는것입니다.
그걸 매도해서는 안되겠지요.
한 번 나와보십시요.
우리가 생각하는 집회랑 시위랑은 그 차원이 다릅니다.
즐겁고,
흥겹고,
아름다운 촛불 문화제 입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열린 즐겁고 흥겨운 문화제 일 것 같습니다.
항상 책상앞에서 남 폄하하거나 욕할 생각마시고,
한번 나와서 진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십시요.
거기서 잘못된게있으면 바로잡아주어야 하는게 정부와 고위 관료의 몫 아닙니까?
우리는 우리를 깍아내리라고 세금을 낸 게 아닙니다.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나온거지
고위 공직자나 대통령 어떤 당한테 욕먹으려고 나온것 아닙니다.
...
이만 줄이겠습니다^_^
오늘도 집회 한다고 하네요.
저도 참여해서 오늘은 자원봉사 해 볼생각입니다^_^..ㅎ
ⓒ이준희(ljhl796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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