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복구작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피해복구활동을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모집하기로 했다.
대통령선거일(19일)과 예수성탄대축일(24, 25일)을 제외한 연말까지 매일 90여 명의 봉사자를 모집하며 매일 오전 6시30분 명동 가톨릭회관 후문에서 출발한다.
봉사를 원하는 분들은 서울카리타스자원봉사센터(☎727-2245/2248)로 등록 접수하고 봉사 당일 고무장갑, 장화, 작업복(입고 버려도 되는 옷), 마스크 등을 준비해오면 된다.
가톨릭사회복지회장 김용태 신부는 "태안 현장의 피해 상황은 여러분이 언론에서 듣고 보는 상황 보다 10배 이상 심각하다고 보면 될 정도"라며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많은 이들의 도움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