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선 스테파노 형제님 보십시요!
윤명선 스파노님의 훈계식 장문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논리 질서 정연하고 마치 한편의
시첨럼 운율을 맞춘 것같이 일필휘지로 써 내려가신 글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러한 꽉찬 지식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 내용도 훌륭합니다.그명석한 지식으로 더 옳은 일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하면서...해도 해도 않되면 그만두는 것이지요.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고 길이아니면 가지를 말라는 옛 어른들이 한
말씀이 오늘따라 더욱 새로울 뿐입니다.
스테파노형제님의 글중에 마음에 유독 걸리는 부분은
曲學阿世라는 말입니다.
곡학아세는 저와는 전혀 관계없는 말로 여겨지는 부분입니다.왜냐하면 나는
천하무지랭이로서 지식이 빈곤하여 곡학아세를 부릴 자격미달이 라는 것을
밝혀둡니다.그러나 형제님께 한가지 칭찬할것은 見義不爲無勇也 라는 말이 있지요.바꾸어 말하자면 옳은 일을 보고도 행동에 옮기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음이라고 했습니다.스테파노 형제님께서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아무도 나서지 않는 일에 용기를 보였다는 것을 칭찬하고싶습니다.
윤형제님과는 예수님의 성체를 같이 나누어 먹는 형제로서 더 이상 다투고 싶지 않습니다.자유의 광장은 이름 그대로 아무나 글을 올릴수 있는 공간입니다.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마음놓고 다 털어 놓으십시요.앞으로는 결코 대응하지 않겠습니다.이유는 첫째 국가관이 저와는 다름니다.둘째 세상을 바라보는 철학이 저와는 다릅니다.세째 功과 過의 貸借對照表를 볼줄 모른다는 것입니다.네째 상대의 장점은 보지 않고 단점만 본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우리말에 "모난돌이 정맞는다"는 말을 기억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주의 에밀레종에는 830여字의 글이 새겨져있다고 합니다.그 글중에 圓空神體 라는 말이 있지요.뜻인즉 하느님의 모습은 둥근원으로서 속이 완전히 비워져 공처럼생겼다고 합니다.스테파노형제!우리도 마음을 좀더 비우고 살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끝으로 남의 이름도 똑똑히 모르고 글을 올리는 결례를 지적하고싶습니다.제 이름은 옥이 아니고 욱입니다.-여영욱베드로라는 말입니다.
이념적으로나 사상적으로 생활철학이 나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이번 토론의 기회로 확실히 알게 해 주셔서 큰 다행으로 생각합니다.그것도 전교우들이 보는 앞에서 말입니다.정의 구현 사제단을 특히 칭찬하다니요."빛과 소금이라고요?!!!"
2017년 8월 27일(일요일)
여 영 욱 베드로
노년을 위한 글
☞ 노년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5금(禁)
1. 투덜대지 말 것.
2. 아무 때나 노하지 말 것.
3. 기가 죽고 풀이 죽는 소리를 삼갈 것
4. 노탐(老貪 - 나이든 사람의 욕심)을 부리지 말 것.
5. 과거를 돌아보지 말 것.
* 나이 들면 모든 것을 초월한 것 같지만 가슴 속 한가운데 외로움이 커지게 마련이다.단명한 사람과 장수한 사람 차이는 '친구의 수'라고 한다.
친구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경향이 있다.
반면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많고,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가족, 이웃, 친구들과 늘 대화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범사에 감사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해법이다.
먼저 인사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야 한다.
자존심 내세우지 말고 져주면서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국문학자 김열규 서강대 명예교수-
☞ 이기면 오히려 손해 보는 싸움 5가지
첫째 아내와의 싸움.
둘째 자식과의 싸움.
셋째 언론과의 싸움,
넷째 국가권력과의 싸움,
다섯째 하늘과의 싸움이다.
☞ 꼭 이겨야 하는 싸움
1. 질병과의 싸움.
2. 가난과의 싸움.
3. 무지와의 싸움.
4. 시련과의 싸움.
5.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한다.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데스
너 자신을 이기라 -플라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