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 신부님께서는 우리 본당에 두 번째 오신 신부님이십니다.
탤런트 박철 형제님의 친형님으로도 유명하죠.^^
지금은 혜화동 가톨릭 대학에서 교수님으로 계시더군요.
신림성모성당에 처음 주임 신부님으로 오셨고 임기가 끝나고 바로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셨다가 고국으로 돌아오셔서 지금까지 신부를 양성하는 교수님으로 계셨더군요.
너무 오랜 시간 교수님으로 계시다보니 우리 같은 평신도 신자가 그리우셨나 봅니다.
정말 같이 있는 시간이 기뻤고 신부님과의 함께 했던 2시간이 어느 피정보다 좋았던 느낌이었습니다.
이것 저것 다 보여주고 싶으셔서 애? 쓰시는 신부님 ㅋㅋ 말씀을 얼마나 조리있게 잘하시는지 하시는 말씀마다 귀에 쏙쏙 들어 오더군요^^
자상해 보이시죠?


제자들과 한컷(액자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화기애애한 자리였습니다.
입구까지 2km가 넘는데도 끝까지 마중 나와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부님께서 항상 마음 속에 담고 계신다는 최민순신부님의 두메꽃이라는 시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내용이 너무 좋아서 올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