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2005. 5. 9. 오후 1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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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이제 정말 그만해야 합니다...

비방의 정도도...

서로 높아지려는 모습도...

 

이제 정말 화해해야 합니다...

서로 등을 뚜들겨 주어야 할 때입니다...

 

저는 연합회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다만 듣고...읽었습니다...

순간순간 화가 치밀곤 했습니다...

직접 보지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하고...

이렇게 글로만 알 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알것 같습니다...

 

서로 웃으면서 만나야 함을....

서로 용서하고 먼저 고개를 숙여야 함을...

 

고개를 꼿꼿이 들고...

상대의 머리꼭대기만 보고 있습니다...

이젠 형제님들의 어깨를 봐야 합니다...

토닥거려주어야 할 우리의 형제님들의 어깨를...

그 위에 손을....

 

가슴 아픕니다...

본선이고...

평방이고...

 

이대로 나가다가는...

본선대회때 분명히 탈이 날것 같습니다..

꼭 그런느낌만 다가옵니다....

 

어르신들....

좋은모습 부탁드립니다....

 

가끔 이런생각을 해 봅니다....

큰 경기에 나가면...

타 본당이지만...

서로 어느본당인지 먼저 알아보고...

'형제님 나오셨군요~~^^저 모르시겠어요?^^하하하'하며 서로 인사를 건네는 모습...

이렇게 떠올려 봅니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벌써부터 저는...

미사를 참례에 소홀하였습니다...

성체를 모신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제가 천주교 신자가 맞습니까?

형제님들께선 천주교 신자가 맞습니까?

 

저는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댓글 1

  • 2005년 5월 10일 오전 8:56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무엇을 위한 대회인지 누구를 위한 대회인지 우리 모두 마음깊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