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비판하지 말라
37 "남을 비판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비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38 남에게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말에다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후
하게 담아서 너희에게 안겨 주실 것이다. 너희가 남에게 되어 주는 분량만큼 너희도
받을 것이다."
39 예수께서는 또 이렇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소경이 어떻게 소경의 길잡이가 될
수 있겠느냐? 그러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40 제자가 스승보다 더 높을 수는 없다. 제자는 다 배우고 나도 스승만큼밖에는 되지 못
한다.
41 너는 형제의 눈 속에 든 티는 보면서도 어째서 제 눈 속에 들어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
하느냐?
42 제 눈 속에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더러 '네 눈의 티를 빼내 주겠다.' 고
하겠느냐? 이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눈이 잘 보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꺼낼 수 있다."
(루가 6, 37-42)
홍제동베리타스축구단
단장 육 심 우 베 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