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크리스챤인이 되자

2005. 4. 25. 오전 9: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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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찬미예수님 !

 

  저는 홍제동성당 베리타스축구단 단장 입니다.

     성명 : 육심우  본명 : 베논  생년월일: 1960. 6. 8   

     영세 : 1998 년  견진 : 2001 년

     직업 : 전문건설업(기계설비 및 소방시설공사업)

     가족 : 처와 1남 2녀

   

   먼저 지난 연합회 주최 피정에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연합회는 물론 산하 축구단 관계자들에게 인사 드립니다.

 

어제는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베네딕토16세 교황님께서 취임미사가,

서강대학교 체육관에서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협의회 주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장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장안동성당 유소년 축구단 창단식이,

홍제동 교회의 어머니 Cu.주최 자연보호활동이 홍제천 및 안산 주변에서,

은평초등학교에서는 3 개 성당(녹번. 홍은동, 홍제동)의 축구 경기가 이 모두 하느님

안에서 일치를 이루기 위한 뜻깊은 날 이었습니다.

 

  교황님께서 취임미사 강론 중에 "한 마리의 양떼에는 한명의 목자가 있어야 한다" 고

말씀하셨고,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사랑으로 하나되어" 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느님 앞에서는 누구 보다도 고귀한 하느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일치를 이루려고 마련한 뜻깊은 자리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우리들이 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많은 추태를 보였습니다.

 

  연합회는 누구 개인을 위한 단체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을

축구라는 운동 하나로 우리를 크리스찬으로 더욱 더 거듭나게 이끌어 가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가 뽑아서 만들어 준 단체입니다.

 

  그분들은 자기 생업을 마다하고 우리 축구단을  성숙된 모습으로 발전시키려고 불철 주야

희생하는 분들을 그렇게 매도하여도 되는 지 축구인이기 전에 크리스챤으로서 다시 한번

되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연합회에서 희생하시는 분들을 비토해서야 어디 다음에 연합회에 나가서 나도

희생하겠다는 의욕이 생기겠습니까 ?

 

  우리 다같이 연합회에 힘을 실어 주어 그분들이 우리 축구단 발전을 위하여 더 희생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한 크리스찬이자 축구인의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나에게 해 준 것이다." 하신 주님의 말씀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되새기며

우리 축구단 전체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 줍시다.

 

   두서 없는 말을 올려서 죄송스럽구요 우리 연합회는 물론 우리 축구단이 하느님 아래

하나되는 모습을 가톨릭 신자는 물론 신앙을 갖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그들을 위하여

우리 다같이 일치를 이룹시다.

 

   "서울가톨릭축구단연합회 임원분들 힘내세요. 뒤에는 우리가 있잖아요."

  

  그리고 연합회 소속 축구단 여러분 일치를 이룹시다.                   -아  멘-

 

                                                                       

                                                                     

댓글 14

  • 2005년 4월 25일 오전 10:09

    누구나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행하기 마련입니다.

  • 2005년 4월 25일 오전 10:12

    조2위 6개본당 중 5개본당이 참여하여 4개본당이 원안대로 승률승점제로 하기로 했는데 한본당이 재경기를 주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2005년 4월 25일 오전 10:13

    의견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2005년 4월 25일 오전 10:15

    연합회는 회원들이 축구를 좋아하는 교우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선교와 봉사 그리고 친교를 나누는 그런 곳이란 걸 모두 알고 있습니다.

  • 2005년 4월 25일 오전 10:18

    앞장서서 일하는 집행부가 고생한다는 것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고생하므로 무조건 밀어줘야한다고 말씀하시면 그건 비약이 심한 말씀이 아닐까요?

  • 2005년 4월 25일 오전 10:19

    일치를 이루자는 말씀은 좋은 말이고 모두 그렇게 되길 바라는 일일 것입니다.

  • 2005년 4월 25일 오전 10:20

    일치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다수의 의견과 받아들여서 원만하게 진행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05년 4월 25일 오전 10:26

    좋은일과 봉사를 많이 하시는 홍제회장님께 형제의 인사를 전하는 것과 함께 와일드카드 문제도 당사자들과 보다 진지한 대화를 나눠주시길 기대합니다.

  • 2005년 4월 25일 오후 3:10

    글쎄요 홍제동 회장님이 외 열받아서 메도라는 표현까지 쓰셨는지..마땅이 해야할 말을 메도라 표현한다면...카토릭인들은 할말도 하지말고 참는것이 참 신앙인지..

  • 2005년 4월 25일 오후 3:12

    홍제동 신자분중에 연합회 사무총장님이 계신가요?....물론 수고 많으십니다..또한 앞으로도 많은 봉사 부탁 드리구요!

  • 2005년 4월 25일 오후 3:16

    "모범을 보여야 할 우리들이 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많은 추태를 보였습니다"..무슨뜻일까요 반성일까요? 질책일까요?..조금은 말씀을 자제할 필요가....

  • 2005년 4월 25일 오후 6:53

    정에 이끌려 사리를 분별할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인것 같군요 민주주의의 대원칙 잊으셨나요 수 많은 불협화음을 극복해내는능력 그것은 지도자나 책임자들이 가져야할 중요한 덕목입니다

  • 2005년 4월 25일 오후 6:58

    악수와 웃음으로 해결될 일을 무릎꿇고 울음으로 해결하려하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 2005년 4월 25일 오후 10:10

    스포츠는 신성합니다. 그 이유는 땀이 베어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각본당 형제님들의 땀이 식어가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만 땀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