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고해성사 순서
고해성사를 받기 위하여 고백자는 먼저 고해실 밖에서
지은 죄를 잘 생각하여 알아 낸 다음[省察],
깊이 뉘우치면서[痛悔]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는
결심[定改]을 합니다.
고해실에 들어가 ‘십자 성호’를 긋고,
사제가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을 굳게 믿으며
그 동안 지은 죄를 뉘우치고 사실대로 고백하십시오.”라고 하면,
“아멘.”하고 응답하면서 “고해한 지 (몇 일, 몇 주일, 몇 달) 됩니다.”라고,
알아 낸 죄를 낱낱이 고백한 다음, “이 밖에 알아 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하여 주십시오.”라고 합니다.
사제가 통회 기도를 바치라고 하거나,
또는 영적 도움이 되는 말씀과 더불어 보속을 주면서,
“인자하신 천주 성부께서 '……' 몸소 이 교우에게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나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 교우의 죄를 사하나이다.” 하면, “아멘.” 하고 응답합니다.
“평안히 가십시오.” 하고 말하면, “감사합니다.”라고 한 다음에
고해실을 나와서 사제가 정해 준 보속을 이행합니다.
고해성사
2005. 12. 4. 오후 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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