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 노래...ㅋㅋ

2009. 10. 10. 오후 10:27:59

글자

이 노래요..
모짜르트 오페라 아리아 중 젤 유명하고 사랑받는 아리아잖아요.
정말 이 곡을 듣고 싶어서 피곤해도 간건데..

어제 1막에서 밤의 여왕이 노래 부르는 걸 들으면서 
2막에서 이 유명한 아리아를 어떻게 소화해낼려나 실망할 것 같은 생각을 미리 했었는데
역시 젤 높은 음을 내질 못하니 그야말로 오리가 꽥꽥하는 거 같더라니까요...

여기 누가 그 노래들만 모아놓은 동영상이 있어 퍼와봤습니다.
마지막 두 사람 정말 못 말리네요.. 특히 마지막은...ㅋㅋ
어제의 노래는 그 두 사람을 짬뽕해놓은 거 같은 ...

헌데 얼마전 조수미씨 공연에선 아주 감동적으로 불렀나봐요.
근데 빈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주빈메타에서 다른 사람으로 갑자기 바뀌면서
오케스트라는 아주 욕을 많이 먹었더라구요.
오죽하면 앵콜곡만 겨우 건졌다고 말을 하고,
가수, 오케스트라, 청중이 따로 놀았다는 말까지....
비싼 돈 내고 구경가서 그러면 정말 화날 것 같죠?
티켓 오픈 하자마자 불티나게 팔려 바로 전석 매진을 이루었던 공연이었는데
가장 비싼 곳은 장당 30만원이 넘는 공연이었구만...

헌데 "아마데우스"영화에서 나왔던 이 노래, 정말 아름다웠었다는 거 기억하시는지요?

 

 

 The Queen of the Night(Der Hölle Rache)F' 8 !

 

1.Elena Mosuc
2.Natalie Dessay
3.Diana Damrau
4.Erika Miklosa
5.Edita Gruberova
6.Sumi Jo
7.Luciana Serra
8.Cristina Deutekom
9.Marcela Sotelano
10.Clara Polito
11.Mrs. xxxx

댓글 4

  • 2009년 10월 10일 오후 11:02

    마지막은 정말 쪽 팔려서 어쩌나....듣는 내가 너무 안스럽구먼....

  • 2009년 10월 10일 오후 11:05

    오리 목 따줘얄 거 같아요....ㅋㅋ

  • 2009년 10월 12일 오후 1:17

    하하하, 재미있네요...마지막 분 정말 안쓰럽네요ㅠ.ㅠ.

  • 2009년 10월 12일 오후 7:57

    하필 조수미씨의 옷이 오리같아 보이니 것두 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