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두 처음이 어렵지 한 번 내한공연을 하게 됨 곧 또 오겠지 했는데
이젠 못보지 싶습니다.
그렇게 감정표현이 섬세하더니만,
이 분 알콜 중독이라네요.
해서 어느 땐 연주가 아주 훌륭하다가
상태가 안좋을 때의 연주는 형편없다는 말도 들리고...
그래두 아직까지도 줄리안 브림의 연주는 너무 보고 싶습니다.
33년 생이면...이젠 나이도 어지간히...
우연히 어느 시골 카페에 들어갔다가
그 곳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분의 연주를 구경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들리던데
그만큼 유럽쪽은 국가에서 예술인에 대한 지원이 막강하기에
이런 일이 가능하다는군요.
진영이 중3때 내한한 존 윌리엄스의 공연 역시
다음 날 진영이 학교 시험인 관계로
예전 기타학원 선생님께 티켓을 사드리곤
끝까지 함께 가자시는 선생님의 청을 거절했드만
저보고 신사임당이라시더군요.
저 그렇지 않은뎅~~~
존 윌리엄스 역시 또 오겠지 했는데
역시...
이 분도 저 태어나던 해 화려한 데뷰를 하셨으니...ㅠㅠ
나이가 드셨어도 연주는 훌륭했다고 하네요..
원래 좋아하는 곡이 있으면
테이프 전면을 같은 곡, 한 곡으로 녹음해놓고 들을 정도로
질릴때까지 들었던지라
이 곡 역시 엊그제 새롭게 찾아낸 동영상이다보니
음 하나하나 예전에 듣던 감흥이 그대로 되살아나서...
제가 들었던 레코드가 아마도 이 공연의 실황녹음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물론 중간의 악보넘기는 것 때문에 안맞은 타이밍은 편집을 했겠지만요..
어제, 오늘 컴 앞에서 뜨질 못하고 이 곡을 수도없이 듣네요.
아~~~ 좋은 전축 사고 시포요....
제가 올리는 배경 기타곡에 질리신(? ^^*) 분덜로부터
스테파노 형제님~
복음성가 생각하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