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크리스피나(Crispina)
축일 12월 5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순교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304년
같은이름 끄리스삐나, 크리스삐나
성녀 크리스피나는 좋은 집안의 기혼 부인으로 자녀를 여럿 둔 다복한 부인이었다. 디오클레티아
누스 황제의 박해 때 그녀는 황제 앞에 마련된 이교도의 신상에 희생 제물 드리는 예를 거부한 죄
로 북아프리 카 누미디아(Numidia)의 테바스테(Thebaste)에서 아눌리누스(Anulinus)에게 끌려갔다. 성녀 크리스피나와 아눌리누스 사이에 오갔던 대담 내용이 문서로 기록될 정도로 그녀는 확고
한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하고 증거하였다.
아눌리누스는 크리스피나에게 완력을 사용하지 않고 황제의 칙서를 따르도록 강요했지만 그녀는
끝내 이를 거절하였다. “나는 오로지 나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칙서만 지킬 따름입니다.” 이
말을 듣자 아눌리누스도 인내심을 잃고, “이토록 불경한 크리스피나를 관대히 대할 수 없다”고 선
언하고 혹독한 고문을 시작하였다. 이리하여 그녀는 단검으로 죽임을 당하였다. 성 아우구스티누
스(Augustinus, 8월 28일)는 성녀 아녜스(Agnes, 1월 21일)와 견줄 정도로 유명하던 성녀 크리스피나의 생애를 수차례나 언급하였다.
크리스피나 자매님
축일을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