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병의 치유는
주님과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예수님의 일행이 배에서 내리시자 사람들은 이내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근처 온 지방을 따라다닙니다. 병자들을 들것에 눕혀 가지고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데려옵니다.
마을이나 도시나 농촌이나 상관없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는 곳이면 그곳이 장터라 할지라도 병자를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손이라도 대게 해 달라고 청합니다.
근처 온 지방을 뛰어다니고, 병자를 들것에 눕혀 어떠한 곳이든 데려오고,
옷자락 술에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간청하는 이들,
이들을 대하는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
가득 찬 연민의 정으로 가슴 아프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달려드는 그들에게
몸을 맡기십니다. 그러므로 "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라고
오늘 복음 말씀은 전합니다.
모든 병의 치유는 주님과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주님은 우리 생명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달려드는 나를 향해 당신의 몸을 만지도록 가까이 대 주십니다.아니 몸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당신 전체를 나에게 주십니다.
그 주님을 가슴으로 안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홍 미카엘 신부님 복음 묵상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