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5주간 월요일(마르6,53-56)

2006. 2. 5. 오후 10:22:35

글자

모든 병의 치유는

 

주님과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예수님의 일행이 배에서 내리시자 사람들은 이내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근처 온 지방을 따라다닙니다. 병자들을 들것에 눕혀 가지고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데려옵니다.

마을이나 도시나 농촌이나 상관없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는 곳이면 그곳이 장터라 할지라도 병자를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손이라도 대게 해 달라고 청합니다.

근처 온 지방을 뛰어다니고, 병자를 들것에 눕혀 어떠한 곳이든 데려오고,

옷자락 술에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간청하는 이들,

이들을 대하는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

가득 찬 연민의 정으로 가슴 아프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달려드는 그들에게

몸을 맡기십니다. 그러므로 "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라고

오늘 복음 말씀은 전합니다.

 

 

모든 병의 치유는 주님과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주님은 우리 생명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달려드는 나를 향해 당신의 몸을 만지도록 가까이 대 주십니다.아니 몸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당신 전체를 나에게 주십니다.

그 주님을 가슴으로 안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홍 미카엘 신부님 복음 묵상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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