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복음 22장 15 ~33절

2004. 9. 22. 오후 1:13:53

글자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15.바르사이파 사람들은 물러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의말씀을 트집잡아 올가미를 씌울까 하고 궁리한 끝에

 

16.자기네 제자들과 헤로데 당원 몇사람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이렇게 묻게 하였다. "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하신 분으로서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꺼리지 않고 하느님의 진리를 참되게 가르치시는 줄을 압니다.

 

17.그래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카이사르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18.예수께서 그들의  간악한 속셈을 아시고 '이위선자들아, 어찌하여 나의 속을 떠보느냐?

 

19.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나에게 보여라 " 하셨다. 그들이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 오자

 

20."이 초상과 글자는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

 

21."카이사르의 것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대답하자"그러면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리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22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경탄하면서 예수를 떠나 갔다.

 

부활의 대한 토론

 

23.그 날 부활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24."선생님. 모세가 정해 준 법에는 " 어떤 사람이 자녀가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자식을 낳아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 고 하였읍니다 .

 

25.그런데 우리 이웃에 칠 형제가 살고 있었읍니다. 첫째가 결혼을 하고 살다가 자식 없이 죽어서 그 동생이 형수와  살게 되었는데

 

26.둘째도 . 세째도 그렇게 하여 일곱째까지 다 그렇게 하였읍니다,

 

27.그들이 다  죽은  뒤에 그 여자도 죽었읍니다.

 

28.칠 형제가  모두  그 여자와 살았으니 부활  때에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읍니까?"

 

29.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성서도 모르고 하느님의 권능도 모르니까 그런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이다

 

30.부활한 다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처럼 된다.

 

31.죽은 사람의 부활에 관하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하신 말씀을  아직 읽어 본 일이 없느냐?

 

32.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요. 이사악의 하느님이요. 야곱의 하느님이다. 라고 하지 않았느냐? 이 말씀은  하느님께서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이들의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33.이말씀을 들은 군중은 예수의 가르치심에 탄복하여 마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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