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신자들에게보낸서간 13장 1절 ~ 13장 14절

2025. 5. 25. 오전 7:22:56

글자

그리스도인과 권위

*01 사람은 누구나 위에서 다스리는 권위에 복종해야 합니다. 

     하느님에게서 나오지 않은 권위란 있을 수 없고, 현재의 

     권위들도 하느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02 그러므로 권위에 맞서는 자는 하느님의 질서를 거스르는 

     것이고, 그렇게 거스르는 자들은 스스로 심판을 불러오게 

     됩니다.

*03 사실 지배자들이란 악행을 할 때에나 두렵지 선행을 할 때에는 

     두렵지 않습니다. 그대는 권위를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까? 

     선을 행하십시오. 그러면 권위로부터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04 지배자는 그대의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 하느님의 일꾼입니다. 

     그러나 그대가 악을 행할 경우에는 두려워 하십시오. 그들은 

     공연히 칼을 차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악을 저지르는 

     자에게 하느님의 진노를 집행하는 그분의 일꾼입니다.

*05 그러므로 하느님의 진노 때문만이 아니라 양심 때문에도 

     복종해야 합니다.

*06 여러분이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들은 바로 

     이러한 일에 정성을 다하는 하느님의 심부름꾼입니다.

*07 여러분은 모든 이에게 자기가 해야 할 의무를 다하십시오. 

     조세를 내야 할 사람에게는 조세를 내고 관세를 내야 할 

     사람에게는 관세를 내며, 두려워해야 할 사람은 두려워하고 

     존경해야 할 사람은 존경하십시오.


사랑은 율법의 완성

*08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그러나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예외입니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완성한 것입니다.

*09 "간음해서는 안 된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탐내서는 안 된다."는 계명과  그 밖의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것들은 모두 이 한마디 곧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는 말로 요약됩니다.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경각심

*11 또한 여러분은 지금이 어떤 때인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잠에서 깨어날 시간이 이미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12 밤이 물러가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13 대낮에 행동하듯이, 품위 있게 살아갑시다. 흥청대는 술잔치와 

     만취, 음탕과 방탕, 다툼과 시기 속에 살지 맙시다.

*14 그 대신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십시오. 그리고 욕망을 

     채우려고 육신을 돌보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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