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묵시록 21장 1절 ~ 21장 27장

2020. 10. 6. 오전 7:58:15

글자

새 하늘과 새 땅

*01 나는 또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하늘과  

     번째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02 그리고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03 그때에 나는 어좌에서 울려오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보라,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 친히 그들의 하느님으로서 그들과 함께 계시고

*0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도 울부짖음도 괴로움조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시 때문이다."

*05 그리고 어좌에 앉아 계신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이어서 "이것들을 

     기록하였다. 이 말은 확실하고 참된 말이다," 하신 다음,

*06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시작이고 마침이다. 나는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의 샘에서 솟는 물을 거져 주겠다.

*07 승리하는 사람은 이것들을 받을 것이며, 나는 그의 하느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08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불충한 자들, 역겨운 것으로 자신을 

     더럽히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불륜을 저지르는 자들,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 그리고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유황이 타오르는 못뿐이다. 이것이 두 번째

     죽음이다."


새 예루살렘

*09 마지막 일곱 재앙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 와서 말하였다. "이리 오너라. 

     어린양의 아내가 될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10 이어서 그 천사는 성령께 사로잡힌 나를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는,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느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광채는 매우 값진 보석 았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크고 높은 성벽과 열두 성문이 있었습니다. 

     그 열두 성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의 열두 지파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13 동쪽에 성문이 셋, 북쪽에 성문이 셋, 남쪽에 성문이 셋, 

     서쪽에 성문이 셋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열두 초석이 있는데, 그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천사는 도성과 그 성문들과 성벽을 

     재려고 금으로 된 잣대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도성은 네모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았습니다. 그가 

     잣대로 도성을 재어 니,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이었습니다.

*17 또 성벽을 재어 보니 백사십사 페키스였는데, 사람들의 

     이 측량 단위는 천사도 사용하는 것입니다.

*18 성벽은 벽옥으로 되어 있고, 도성은 맑은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도성 성벽의 초석들은 온갖 보석으로 꾸며저 있었습니다. 

     첫째 초석은 벽옥, 둘째는 청옥, 셋째는 옥수, 넷째는 취옥,

*20 다섯째는 마노, 여섯째는 홍옥,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주석, 아홉째는 옥, 열째는녹옥수, 열한째는 자옥, 

     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열두 성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각 성문이 진주 

     하나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도성의 거리는 

     투명한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22 나는 그곳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과 어린양이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은 해도 달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이 그곳에 빛이 되어 주시고 어린양이 그곳의  

     등불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을 받아 걸어 다니고, 땅의 임금들이 

     자기들의 보화를 도성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25 거기에는 밤이 없으므로 종일토록 성문이 닫히지 않습니다.

*26 사람들은 민족들의 보화와 보배를 그 도성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27 그러나 부정한 것은 그 무엇도, 여겨운 짓과 거짓을 일삼는 

     자는 그 누구도 도성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오직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이들만 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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