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17장 1절~ 10절

2006. 1. 30. 오후 11:56:28

글자

17. 불충한 임금을 비유한 노래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이스라엘 집안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비유를 말하여라.

3.너는 말하여라.'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큰 날개와 긴 깃이 달리고

   울긋불긋한 깃털로 가득한

   큰 독수리 한 마리가

   레바논으로 갔다.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고

4. 가장 높은 가지를 꺽어

   상인들의 땅으로 가져가서

   장사꾼들의 성읍에 심어 놓았다.

5.그 땅에서 난 씨앗을 가져다가

   기름진 밭에 심었다.

   큰 물  곁의 냇버들처럼,

   버들잎사시나무처럼 심었다.

6.싹이 돋아 포도나무가 되어

   낮게 옆으로 퍼졌다.

   줄기는 독수리를 향하고

   뿌리는 땅에 박혀 있었다.

   이렇게 그것은 포도나무가 되어

   가지를 뻗고 덩굴손을 내뻗었다.

 

7.그런데 큰 날개가 달리고 깃털이 많은

   큰 독수리가 또 하나 있었다.

   그러자, 포도나무가

   뿌리를 그  독수리 쪽으로 돌리고

   줄기를 그쪽으로 내뻗었다.

   포도나무는 자기가 심긴 밭이 아니라

   그 독수리에게서 물을 얻으려는 것이었다.

8.그 포도나무는 좋은 밭에,

   큰 물 곁에 심어졌다.

   햇가지를 뻗고 열매를 맺어

   훌륭한 포도나무가 되라는 것이었다.'

 

9.너는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그 포도나무가 잘되겠느냐?

   독수리가 그 뿌리는 뽑고

   그 열매를 훑어 말라 버리게 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새로 난  잎이 모두 말라버리지 않겠느냐?

   그 포도나무를 뿌리에서 떼어 들어내는 데에는

   힘센 팔도 많은 군사도 필요하지 않다.

10.포도나무가  한 번 심어졌다고 잘되겠느냐?

   샛바람이 휘몰아치면

   바싹 말라 버리지 않느냐?

   그것이 자라난 밭에서 말라 버리지 않느냐?"   

           

댓글 1

  • 2006년 1월 31일 오전 12:01

    새로운 성경이라서 조금 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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