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까이서 2장 1절 ~ 2장 23절

2025. 4. 13. 오전 8:04:46

글자

새 성전의 영광

    다리우스 임금 제이년이었다.


*01 그해 일곱째 달 스무하룻날에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를 통하여 내렸다.

*02 "너는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와 나머지 백성에게 말하여라.

*03       '너희 가운데

           이 집의 옛 영화를 본 사람들이

           남아 있지 않느냐?

           지금은 이 집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너희 눈에도

           있으나마나 하지 않느냐?

*04       그러나 즈루빠벨아, 이제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야

           용기를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일을 하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0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맺은 언약대로

           나의 영이 너희 가운데에 머무를 터이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마라.

*06       - 정녕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머지않아 나는 다시

           하늘과 땅

           바다와 물을 뒤흔들리라.

*07       내가 모든 민족들을 뒤흔들리니

           모든 민족들의 보화가 이리 들어오리라.

           그리하여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가득 채우리라.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08       은도 나의 것,금도 나의 것이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09       이 집의 새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더 크리라.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내가 이곳에 평화를 주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사제들에게 문의하다

*10 다리우스 제이년 아홉째 달 스무나흗날에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에게 내렸다.

*11 "만군의 주님이 말한다. 너는 사제들이 어떤 가르침을 

     내릴지 이렇게 물어 보아라.

*12 '어떤 사람이 봉헌된 고기를 옷자락에 담아 가져가는데, 

     그 옷자락이 빵이나 삶은 요리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어떤 다른 음식에 닿으면, 그것들도 거룩해 집니까?" 

     그렇게 하자 사제들은 "아닙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하까이가 다시 "주검에 닿으면 그것이 부정하게 됩니까?" 

     하고 물으니, 사제 둘이 "부정하게 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4 그러자 하까이가 말하였다.

           "내 앞에서는 이 백성도 그러하고

           이 민족도 그러하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들의 손이 하는 일도 모두 그러하다.

           그들이 거기에서 바치는 것들도 다 부정하다."


주님께서 다시 복을 내리시리라

*15       그러므로 이제

           오늘부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아라.

           주님 성전의 돌을 쌓기 전에

*16       너희가 하는 일 들이 어떠하였느냐?

           누가 스무 섬 더미에 가면

           열 섬밖에 없고

           쉰 동이를 푸려고 포도 확에 가면

           스무 동이밖에 없었다.

*17       내가 마름병과 깜부깃병과 우박으로

           너희가 손으로 가꾼 모든 것을 쳤지만

           너희는 나에게 돌아오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이다.

*18       오늘부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아라.

           아홉째 달 스무나흗날부터

         생각해 보아라.

*19       곳집에 씨앗이 없지 않으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올리브 나무에

           열매가 없지 않으냐?

           오늘부터 내가 너희에게 복을 내리리라."


주님께서 즈루빠벨을 선택하시다

*20  그달 스무나흗날에 말씀이 다시 하까이에게 내렸다.

*21       "너는 유다 총독 즈루빠벨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하늘과 땅을 뒤흔들리라.

*22       나는 왕국들의 왕좌를 뒤엎고

           민족들의 왕국에 권세를 없애 버리리라.

           또 병거와 거기에 탄 자들을 뒤엎으리라.

           군마와 기병들은

           서로 동료의 칼에 맞아 쓰러지리라.

*23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에

           스알티엘의 아들, 나의 종 즈루빠벨아

           - 주님의 말씀이다. -

           내가 너를 받아들여

           너를 인장 반지처럼 만들리니

           내가 너를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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