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홍 요셉 형제님을 축하드리면서...

2004. 8. 19. 오후 10:52:42

글자

사당 5동 모든 교우들에게 기쁨의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두달전에 대세를 받았을때는 하루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였는데 오늘은 참으로 감격스러웠습니다. 위암 말기로 투병중에 계시는 오 요셉 형제님은 오늘 보례를 받으시고 동시에 견진 성사도 받으셨습니다

"주의 말씀 받은 그날.."이란 노래를 반 식구들과 밀알 봉사자들(열대여섯명)은 큰소리로 하느님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가득담아 힘차게 부르면서 촉하를 해드렸습니다.

투병중이기에 얼굴은 핼쓱했지만 성체를 받아 모시는 모습은 감사와 기쁨으로 많이 편안해 보였습니다.

오요셉 형제님이 앞으로  투병생활을 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기도중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2

  • 2004년 8월 20일 오전 8:52

    오 요셉 형제님을 기억하면...신앙의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잘 살기도 쉽지않은데 생을 잘 마무리지음이 더 어려울것만 같은데요...한량없으신 주님의 사랑이...

  • 2004년 8월 31일 오후 10:06

    8월 마지막날. 성모병원에 환자방문 했지요. 하염없이 말없는 눈물을 보며...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이 떠올랐어요. 아직은 손이 너무나 따뜻하기만 한데요...주님의 자비를 청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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