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샘

#단체/지역 인기
211 · 오늘 2 · 총 44,067

음 ~ 어지간히 했어야지

나그네·2004. 8. 25. 오전 8:42:44

 

    
    -어지간히 해었야지- 
    
    
    
    
    중년의 한 여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왔다.
    
    수술대 위에서 거의 죽음 직전에 이르자 여인은  하느님을  만났다.
    
    중년 여인이 이제 끝이냐고 물었더니 하느님은  아니라고 하며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라고 말했다.
    
    병이 회복됨에 따라 그녀는 병원에 더 있으면서 얼굴을 팽팽하게 하고 
    
    지방도 제거하고 가슴도 키우고 아랫배도 집어넣기로 했다.
    
    또 사람을 불러 머리도 염색했다.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니 이왕이면 예쁘게 사는것이 좋지
    
    않겠냐고 생각했다.
    
    그녀는 마지막 수술이 끝나고 퇴원했다.
    
    그런데 병원을 나오다 달려오는 앰뷸런스에 치여 사망했다.
    
    그녀는 하느님 앞에 서게 되자 이렇게 물었다.
    
    "제가 30~40년은 더 살 거라면서요?"
    
    하느님이 대답했다.
    .
    .
    .
    .
    .
    .
    .
    .
    .
    .
    .
    .
    
    
    
    "음~ 너무 많이 뜯어고쳐 못 알아봤다. 미안!"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