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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입는 정장

빛나리·2006. 2. 25. 오후 12:43:30
@.@  밤에만 입는 정장 @.@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새댁의 방 문을~`

시어머니께서 여셨다 


마침 신랑이 퇴근을 하는 시각이라 

옷을 죄다 벗고 있었는데

 
그 광경을 본 시어머니께서 놀라 

"얘야 어찌 그모양으로 있느냐" 


새댁 왈 ~~

"어머니 이렇게 있는 것이 제가 밤에 입는 정장입니다" 


그렇구나 요즈음 젊은 이들은 밤 정장이 그렇구나 

생각하고선 그 다음날 



시어머니도 영감님께서 마실 다녀오는 시각에 

며느리처럼 훌훌 벗고 계셨더니 


그 광경을 보고 놀란 영감님 왈

"옷이 없소, 손이 없소 망측하게시리"
 

자랑스럽게 할머니 왈 

"영감 며늘아기가 하는 말이 이 차림이 

밤에 하는 정장이라네요 


요즈음 젊은이들은 다 밤에는 이렇게 정장을 한다해서
 
나도 이렇게 차려입었소. 

어째 보기가 좋지 않소?" 하신다


그랬더니 한참 할머니를 째려보시던
 
영감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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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옷 좀 다려 입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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