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 제국

2009. 2. 15. 오후 6:27:27

글자
찬미예수님!
 
아 드디어 '오만한 제국'  다 읽었습니다.
 
민주주의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군요. 말로만 얻어 지는 것도 아니고요  누가 거저 가져다 주는 것은 더더욱 아니더군요
 
'민주주의란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는 말이 무슨 섬뜩한 말인가 했는데 민주주의는 행동과 투쟁으로써 쟁취하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라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민주주의 국가로서 미국은 민주주의국가로서의 절대적위치로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1965년 까지 미국내에서 흑인이 투표를 못하였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라웠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지기는 하였지만 백인의 흑인과 유색인종에 대한 우월의식은 여전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미국내에서의 권력집단도 권력을 유지하기위해서 반공주의를 이용했다는 사실이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 것이 없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딴 나라이야기라 책을 잘못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읽어가면서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아무튼 미국인이 쓴 미국의 문제점을 지적한 책이라는 점에서도 읽어볼만하지만 우리나라 문제와 연관지어 가면서 읽어보아도 좋을책이네요.
 

댓글 1

  • 2009년 2월 20일 오후 3:23

    우리도 매일 매일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