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이.....

2006. 3. 25. 오후 8:09:16

글자


 
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동백꽃두 보구 진달래곷두 보구 벗꽃두 보구
봄의 내음에 끌려서 딸딸리 타구 나서보니
 
대단하네uuuuuuuuuuuuuuu

댓글 2

  • 2006년 3월 25일 오후 10:52

    안녕하심까? 여전하시네유. 여~~가 어디래유?

  • 2006년 3월 26일 오후 12:44

    형제님 오래간만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