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절

2007. 10. 1. 오후 8: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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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절



1. 성당에 들어가실 때에는 성당 문 입구에 놓여 있는 聖水(성수)를 찍고 성호경을 바치며 십자성호를 긋고 성수 기도를 바칩니다.

  주님, 이 성수로 저의 죄를 씻어주시고 마귀를 몰아내시며

  악의 유혹을 물리쳐 주소서. 아멘.

  그런 후에 성당 안으로 들어오셔서 반드시 성당의 중심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제대를 향해 두 손을 모아  기도 손을 하시고  깊은 절을 해야 합니다.

   성당에서 나갈 때에는 성수를 찍지 않습니다.


2. 성당 안에서 이동시 제대 앞을 지나갈 때에는 제대와 가까운 위치거나 먼 위치이거나에 상관없이 반드시 제대 중앙에 서서 제대를 향해 깊은 절을 하신 후에 지나가시고, 감실은 가까운 위치일 때 감실 앞에 서서 감실을 향해 깊은 절을 하시면 됩니다.

  제대를 모셔놓은 제단 위에는 성직자나 수도자 그리고 제대 봉사자 외에는 절대 올라갈 수 없으며, 특별한 경우 제단에 올라가실 때에는 반드시 신발을 벗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단, 전례 또는 행사 중에 올라갈 때에는 신발을 벗지 않습니다.


3. 가톨릭교회에서 세례성사(영세)를 받으신 여자 교우 분들은 미사 중이 아니더라도 성당 안에서 기도하실 때에는 원칙적으로 미사보를 쓰고 기도하셔야 합니다. 미사보는 미사 중에만 쓰는 것이 아니며 기도 할 때에도 쓰는 것입니다. 미사 중에는 반드시 쓰셔야 합니다.

   요즘 일반신자들은 귀찮다는 이유, 성가대는 소리에 지장을 준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이유, 지휘자와 반주자는 거추장스럽다는 이유로 미사보를 잘 안 쓰시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가톨릭 교회의 오랜 전통과 신약성경에 성 바오로 사도께서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1장 2절~16절의 말씀을 잘 모르고 하는 행위입니다.

*전례 때에 여자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

 나는 여러분을 칭찬합니다. 여러분이 모든 일에서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전한 전통을 그래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고 아내의 머리는 남편이며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느님이시라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남자든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하거나 예언하면 자기의 머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여자든지 머리를 가리지 않고 기도하거나 예언하면 자기의 머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여자는 머리를 깎인 여자와 똑같습니다.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으려면 아예 머리를 밀어버리십시오. 머리를 밀거나 깎는 일이 여자에게 부끄러운 일이라면 머리를 가리십시오.

 남자는 하느님의 모상이며 영광이기 때문에 머리를 가려서는 안 됩니다. 여자는 남자의 영광입니다.

 사실 남자가 여자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나왔습니다.

 또한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창조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창조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생각하여, 그 머리에 권한의 표지를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는 남자 없이 여자가 있을 수 없고 여자 없이 남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서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도 여자를 통하여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하느님을 통하여 나옵니다.

 여러분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오.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고 하느님께 기도드리는 것이 어울리는 일입니까?

 이미 자연이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지 않습니까? 남자가 긴 머리를 하고 다니면 자기에게 수치가 되지만,

여자가 긴 머리를 하고 다니면 자기에게 영광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너울 대신에 긴 머리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누가 논쟁을 벌이고 싶어 할지도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그러한 관습이 없고 하느님의 교회에도 없습니다.



4. 성당 안에서는 들어오고 나가실 때 중앙통로를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중앙통로는 전례 중에만 이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5. 성당 안에서는 다른 교우 분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뛰거나 부산한 행동을 하면 안되며 잡담은 물론 큰소리로 떠들면 절대 안됩니다. 즉, 정숙히 기도 또는 묵상을 하셔야합니다.


6. 성당 안에서 팔짱을 끼거나 뒷짐을 지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으시면 안되며 다리를 꼬고 앉으셔도 안됩니다.


7. 성당 안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로 어떠한 음식이나 물, 음료, 껌, 먹거리 등을 드실 수 없습니다.

댓글 4

  • 2007년 10월 1일 오후 8:24

    한가지 더 휴대폰 꼭 꺼야겠지요?

  • 2007년 10월 2일 오후 3:25

    ㅋㅋ!맞습니다 맞고요~한가지 더 느낀점을 추가 한다면~~미사예절시 기도문 등 ~~ 하실때에는 성심성의껏,일상시처럼 대충하지 마시고,,예수님을 직접 대하듯 마음속 깊은곳에서 울려오는 자세로 임하여 주시길~~간혹 안그런사람이 있어서^^ㅎ~죄송~~~

  • 2007년 10월 3일 오전 11:12

    샘밭성당 게시판에 붙여주시면.....

  • 2007년 10월 4일 오전 11:51

    앎이 아니라 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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