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2주..
저는 3주째 미사를 빼먹는 불성실의 극치를 달리고 있어요..
이곳은 5시가 되면 후딱 해가 져버리는데..
오후 미사를 지향하는 저로써는 갈길이 너무나 험란해요..
늑대가 나올 것 같이 어둡거든요...
하지만 져버리는 해보다 더 빨리 져버리는 무거운 제 마음 탓이 크겠죠..
정말 중요한 것이 무언지 모르고 다른 것에 마음을 쓰고 있느라 바쁜 요즘..
이런 저를 바라보며 지금 마음 아파하실..
그리고 언젠간 다시 바른 곳으로 돌아올거라고 저를 믿어주실 그 분을 떠올리며..ㅜㅜ
오늘을 또 이렇게 보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