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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어느 곳에나 계십니다. 그 가운데 어디를 가장 많이 찾으실까요? 하느님께서 가장 오래 머무르시는 곳은 어디일까요? 아마도 ‘당신을 간절하게 찾는 곳’이 아닐는지요? 성당 안이라고 할지라도 하느님을 찾는 간절함이 없다면, 하느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길거리일지라도 그곳에 하느님을 절실히 찾는 사람들이 있다면, 하느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머무르실 것입니다. -매일미사 11월 212일 오늘의묵상中에서
우리 소풍날! 단양성당 들어가기 직전 우리의 호프이신 최재용 신부님께서 "내가 젊을 때 소원을 빌때는 성체가 모셔진 성당에서 간절한 기도를 드리면, 예를 들어 '주님의 기도를 5번 정도?' 간절하게 드리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셨다.
영광스럽게도 세 분의 신부님께서 집전하시는 거룩한 미사때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미사를 드렸다.
요즈음 내 개인에게는 너무나 많은 절박함이 있었다. 소일하였던 일자리도, 생활비도, 이 모든 것이 어떤 여인의 과욕으로 행해졌으니 정말 통탄할 일이었다.
♬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 ♬ "주님 그대로 내버려두시지는 않겠지요?" "정말 내일은 무얼 먹을까? 무얼 마실까?는 옛날에 한 일이잖아요? 저를 좀 도와주십시요."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도드렸다.
젊을 때, 아니, 세례를 받기 전부터 성당에서, 주님 대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부모형제도 잘 모시지 못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어떻게 섬기느냐?'는 말씀에 그대로 따를 수 있었고..,
참으로 안타까운 꿈을 이루지 못했을때 많은 시간을 성전에서 울부짖었다 그래서 인지 '독일로 유학가라!'는 말씀도 하셨는데~~
우울하게 단양의 절경을 보면서도 그냥 마음 한 구석은 텅 비기만 했는데~
저녁에 집으로 걸려온 전화 한 통화! * 9년전에 운동을 위해 사두었던 회원권이 물거품이 되어서 '반환청구소송'을 6년간 했었는데, 승소해서 돈을 찾게 되었다네요.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간절한 주님의 기도가 이토록 위대할 수가? 우리를 항상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신다.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아~ 멘.
그러나 아직도 우리의 자녀를 위해서, 우리네 가정을 위해서 끊임없는 기도를 해야 함을!!! 출근하는 뒷모습에서, 화난 얼굴에서, 급한 갈망에서도, 성호를 그어봅니다.
주님, 함께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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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도
2013. 11. 22. 오후 5:23:15
글자

많은 신부님과 어른들께서 사랑을 주셨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