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2012. 5. 10. 오후 3:56:12

글자
내 안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신 하느님!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신 하느님!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신 하느님!

내 마음이 외로운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신 하느님!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힘들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신 하느님!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신 하느님!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당신을 사랑해요~, 얘들아 사랑한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내가 정말 저들을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한번쯤 '나의 사랑'을 되짚어보게 만드는 글이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좋을 때야 사랑이지.

이 글에서처럼

내마음이 불안하고 외롭고 불평이 쌓이거나 기쁨이 없을 때나 희망이 없을 때는

곧 잘 남을 보았던 것 같다.ㅠㅠ

사실....

그 원인들은 내 안에 있었던 것을....

내 안을 보았어야 했다.

진실로...

내 안에 있는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

무슨 색깔이며 어떤 향기가 나고 느낌이 어떠할까?


오늘도 나는 컴 앞에 앉아 기도를 청해 본다.

'내 안에 하느님 닮은 사랑을 심고 싶어요.

좋을 때나 안좋을 때나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당신 닮은 사랑으로  모든 걸 품을 수 있도록....

내 안에 당신 닮은 그 사랑을 정성들여 키우고 싶어요.

도와주실꺼죠?^^'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