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금요일 ... 말씀지기 묵상

2007. 6. 16. 오전 7:19:23

글자
06월 15일 금요일
11“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내 양 떼를 찾아서 보살펴 주겠다. 12자기 가축이 흩어진 양 떼 가운데에 있을 때, 목자가 그 가축을 보살피듯, 나도 내 양 떼를 보살피겠다. 캄캄한 구름의 날에, 흩어진 그 모든 곳에서 내 양 떼를 구해 내겠다. 13그들을 민족들에게서 데려 내오고 여러 나라에서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려가겠다. 그런 다음 이스라엘의 산과 시냇가에서, 그리고 그 땅의 모든 거주지에서 그들을 먹이겠다.”(에제 34,11-13)
 

11“For thus says the Lord GOD: Behold, I, I myself will search for my sheep, and will seek them out. 12As a shepherd seeks out his flock when some of his sheep have been scattered abroad, so will I seek out my sheep; and I will rescue them from all places where they have been scattered on a day of clouds and thick darkness. 13And I will bring them out from the peoples, and gather them from the countries, and will bring them into their own land; and I will feed them on the mountains of Israel, by the fountains, and in all the inhabited places of the country."(Ezk 34:11-13)  ▶ ENGLISH BIBLE ◀



Highly refined photographs of the sun's surface reveal dynamic surges of fire exploding from its surface in continuous and powerful waves. We don't have pictures of the sacred heart of Jesus, but by God's revelation, we know that this heart, like the sun, is also a raging fire­a fire of divine love. It is a constantly burning furnace with charity, mercy, and forgiveness always surging out to all of humanity.
The passionate love contained in the heart of Jesus has no beginning and no end. It is eternal, exalted far above our limited abilities to love. Nothing can stop it or dampen its fervor­not even death on a cross. Jesus loves us so much that he is determined to do anything he can to save us and to empower us to live life to the full. And yet, as high and "other" as it is, this love is also deeply personal and intimate, capable of touching us at every level of our being.

As we surrender ourselves to Jesus, as we ask him to warm our hearts with his divine love, we will begin to experience a new joy and passion, both for the Lord and for life itself. We will find ourselves wanting to spend more time with Jesus in prayer, and we will begin to treasure his words in the gospels. In short, our hearts will begin to burn with the same fire of love that is in Jesus' own heart.

St. Theresa of Lisieux once said that the church must have a heart, and that this heart must be on fire with love. "Jesus, my love!" She cried. "At last, I have found my vocation. My vocation is love."
Something else happens when we encounter Jesus' Sacred Heart: We find a deeper love and compassion for other people. The author and French priest, Fr. Jean du Coeur de Jesus d'Elbee, imagined that St. John, as he neared the end of his life, repeated only one teaching over and over again: "Love one another!" He said that if you want to love in this way, the only answer is to "plunge yourself into his heart and draw love out of his abyss of charity." May we all learn to love!


"Jesus, come inflame my heart
with your love. May I become
as passionate for you and your people
as you are for me."


고도로 정밀한 태양의 사진을 보면, 그 표면은 끊임없이 폭발하는 불길이 역동적으로 거세게 파도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우리에게 예수 성심을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만, 하느님의 계시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이 태양처럼 맹렬하게 타오르는 불, 하느님 사랑의 불임을 압니다. 예수 성심은 사랑과 자비, 용서가 온 인류를 향해 끊임없이 불타오르는 꺼지지 않는 용광로입니다.
예수님의 마음 속에 담긴 열정적인 사랑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그 사랑은 우리의 사랑하는 능력이 가진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영원하고 숭고한 사랑입니다. 그 무엇도, 심지어는 십자가상 죽음까지도 그 사랑을 멈추거나 그 열정을 꺾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우리를 구원하고 우리에게 충만한 생명을 누리게 하기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나 하기로 굳게 결심하셨지요. 그런 한편, 주님의 사랑은 그토록 숭고하고 ‘특별’하면서도 또한 인격적이고 친밀하여 우리의 존재를 구석구석 어루만져 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맡길 때, 또한 당신의 거룩하신 사랑으로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십사 청할 때, 우리는 주님을 향한, 또한 생명 그 자체에 대한 새로운 환희와 열정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예수님과 더 오래 함께 있고 싶어질 것이고, 복음에 담긴 그분의 말씀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바로 예수님의 마음 안에 있는 것과 똑같은 사랑의 불길이 우리 마음에서 타오르기 시작할 것입니다.
리지외의 성녀 데레사는 말하기를, 교회는 마음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이 마음은 사랑으로 불타올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데레사 성녀는 이렇게 외쳤지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의 소명, 마침내 저는 그것을 찾았습니다. 제 소명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예수 성심과 만날 때 일어나는 변화가 또 하나 있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더욱 깊은 사랑과 연민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지요. 작가이자 프랑스의 사제인 델베의 예수 성심의 요한 신부는 머릿속에 그려보기를, 사도 요한이 생을 마칠 시간이 가까워 오면서 단 한 가지만 거듭거듭 가르쳤는데 그것은 “서로 사랑하시오!”라는 것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당신이 만일 그렇게 사랑하고자 한다면 유일한 방법은 “당신 자신이 예수님의 마음 속에 풍덩 빠져서 그분 자비의 심연에서 사랑을 길어 올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빕니다!

“예수님, 오시어 제 마음에 당신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십시오. 주님께서 저에게 열정적이시듯
저도 주님과 주님 백성에게
열정을 다하고 싶습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강론 묵상 모음집

목록 전체보기 →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 최견우 신부님07.06.16조회 35예수성심대축일 - 민병섭 신부님07.06.16조회 346월 15일 금요일 ... 말씀지기 묵상07.06.16조회 35짝퉁 미인들 틈의 오리지널 미인 - 이기정 신부님07.06.16조회 352007년 6월 16일 토요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 매일 복음 묵상07.06.16조회 36[강론] 성령의 단비[이수철신부님] 2007.06.1507.06.15조회 35[묵상] 성체조배의 방법[김기화신부님] 2007.06.1507.06.15조회 34[강론] 미사의 값 [ 이병헌 신부님 ] 2007.06.1507.06.15조회 35[강론] 2007. 06. 14 연중 제10주간 목요일[문호영신부님]07.06.15조회 38[강론] 6월 15일 금요일 예수성심대축일(사제성화의 날)<친애하는 신부님들께>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07.06.15조회 342007년 6월 15일 금요일 예수 성심 대축일 매일 복음 묵상07.06.15조회 362007년 6월 15일 금요일[스크랩] [묵상] ♥물질로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신비...김홍언신부님07.06.15조회 35이웃을 크게 보라 하시는 주님 - 이기정 신부님 2007.06.1407.06.15조회 356월 14일 목요일 ... 살인해서는 안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 - 최견우 신부님07.06.15조회 366월 14일 목요일 ... 말씀지기 묵상07.06.15조회 35[강론] 6월 14일 연중 제10주간 목요일<신앙을 가지지 않았더라면>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07.06.14조회 36[강론] 말은 미래다[차동엽신부님] 2007.06.1307.06.14조회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