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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퉁 미인들 틈의 오리지널 미인
얼짱 몸짱 하며 인간을 무시하는 풍조가 속세의 어두운 그늘입니다.
얼굴 몸매에 칼을 대어 빛 좋은 개살구 같은 짝퉁 미인을 만듭니다.
속세는 외형만으로 인간을 보라고 외쳐 댑니다.
마음의 아름다움보다 외형만 아름다우면 사람답다고 망언합니다.
속세에는 한 마리 양이 마음의 아름다움을 힘겹게 가꾸고
아흔아홉 마리 양들이 외형의 아름다움에 총력을 기우립니다.
교회는 그래서 오늘도 이 한 미인을 찾으려고 선교하고 기도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마음의 아름다움을 가꾸자고 말입니다.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놓아둔 채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지 않느냐?(루가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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