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세례 축일 이사 42,1-4.6-7 / 루카 3,15-16.21-22 |
2007년 1월 8일 | |
| ▒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루카 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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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아프고 두려워 떨고 서 있는 내 바로 뒤에, 내가 딛고 선 바로 이 땅에 나와 함께 내 죄를 아파하시고자, 함께 지시고자 요한을 향해 줄을 서신 예수님. 예수님은 바깥으로 나오라고 소리치지 않고 몸소 불길 속으로 뛰어 들어오셨습니다. 내 죄 바깥에서 죄를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아!”(3,7) 외치지 않고, 찰나의 지체도 없이 내 죄 속으로 뛰어드셨습니다. 요한에 비할 수 없는 당신의 큰 능력!! 주님의 세례는 우리 죄 속으로 뛰어 들어오심!, 몸 되어 오심도 황송한데 놀라운 사랑에 하늘도 열렸습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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