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면 자녀가 긍정적인 자아를 갖도록 도와주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생각의 크기는 호기심의 크기와 같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일수록 창의력이 높고, 질문을 많이 하는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더 많은 정보와 기회를 얻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이 뚜렷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키워갈 수 있는 뿌리가 단단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긍정적인 자아를 갖도록 도와 줄 수 있을까요?
♠ 아이의 질문에 충실히 대답해 줍니다.
아이들은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때로는 어른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질문도 합니다. 이 때 부모님께서 “다음에 알려줄게.” “아직 몰라도 돼.” “알 것 없어.”와 같이 반응한다면 자녀는 질문이 소용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부모는 아이의 모든 질문에 정답을 알려주려 하기보다 왜 그런 질문을 하게 됐는지, 그리고 아이는 어떤 답을 상상하고 있는지 되물어보고 사고의 폭을 넓혀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왜?”라고 물으면 “너는 왜 그렇다고 생각하니?”라고 되물어 아이의 대답을 들은 다음, 부모가 알고 있는 지식을 알려주거나 함께 책을 찾아봅니다.
♠ 자녀에게 칭찬을 자주 해줍니다.
칭찬은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해 주어 긍정적인 자아감을 형성하게 도와줍니다. 자녀의 서투름을 감싸 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때 더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면 아이가 자신의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점을 극복하게 되고 그것은 앞으로의 더 큰일을 해결할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갖게 됩니다.
♠ ‘왜?’라고 자녀에게 물어봅니다.
‘왜?’라는 물음은 질문하는 사람과 대답하는 사람 모두에게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줍니다. 아이와 부모가 끊임없이 ‘왜?’를 주고받으면서 대화하다보면 아이의 호기심이 자라고, 생각의 폭이 넓어져 아이는 긍정적인 자아감을 키우게 됩니다.
♠ 아이들끼리의 싸움은 아이들이 해결하도록 합니다.
친구들 간의 싸움에는 되도록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잘잘못을 가릴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사과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선에서 그치도록 합니다. 스스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는 경험을 통해 자녀는 긍정적인 자아감을 형성해가게 됩니다.
♠ 또래 친구들과의 놀이 경험을 많이 줍니다.
또래와 많이 놀아 본 아이가 긍정적인 아이로 자랍니다. 놀이를 통해 리더가 되어 보기도 하고 양보를 해 보기도 하면서 자녀는 자아를 찾아 갑니다.
♠ 완성하는 성취감을 줍니다.
퍼즐, 블록 맞추기 등 아이가 혼자서 완성할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놀이하면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아이의 연령에 맞게 단순한 조작부터 복잡한 조작으로 발전시켜 나가면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이는 긍정적인 자아감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