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산

2006. 10. 10. 오후 12:26:27

글자

승 학 산 (496.3m)


산유래

   승학산(乘鶴山)은 사하구 당리동과 사상구 엄궁동의 자연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부산의 등줄산맥인 금정산맥의 남쪽 말단부에 솟은 해발 496.3m의 산 이다. 북동쪽으로 구덕산과 이어지고 남서쪽으로 신평의 동매산(210.4m)을 지나 남으로 연결된다. 산세는 전형적인 노년산지로 산정도 둥근 종순형이고 산록은 대체적으로 가파른 것이 특징이다. 

고려 말 무학대사가 전국을 두루 다니며 산세를 살피다가 이곳에 와 보니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 학이 하늘을 나는 듯하다 하여 승학산(乘鶴山)이라 이름 지었다.

승학산과 산불량 사이에는 제석골 이라 불리 우는 계곡이 있는데 이 계곡에서 제석 단을 쌓고 기우제를 지냈다 한다. 또한 당리동의 유래는 이 제석골에 사당을 짓고 여신을 모셨다 하여 생겨난 이름이다. 이 골짜기에 흐르는 계류를 당리거랑 또는 당리천이라 부르기도 한다.


산행코스

하단  동아대 - (정각사) 갈림길 봉우리 -승학산 - 억새 들판- 460봉- 구덕산 행 - 꽃마을

                                               

         (산행 시간은 3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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