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413. 새 예루살렘

2013. 4. 12. 오후 3:39:25

글자

89.11. 1. 동고(꼬모).
모든 성인 대축일




1. 오늘은 '모든 성인'의 축일이고, 내일은 구원을 얻었으나 아직 '연옥'에서 정화의 고통을 치르고 있는 영혼들을 기억하는 날이다. 이 대환난기에 너희는 반드시 '성인들의 통공'을 활성화 해야 한다. 나는 '모든 성인의 여왕'이다. 오직 하나인 군대의 '지휘관'이다.



2. -- '용'과 검은 짐승과 어린양처럼 생긴 짐승과 '악령들'이 날마다 너희 앞에 파두는 모든 함정에 대해, '주님의 천사들'(*
제2다니 3,58; 히브 1,6 참조)은 힘과 능력으로 맞설 임무를 내게서 받고 있다.



3. 오늘날은 그들의 천상적 권세가 참으로 큰 시대이다. 내 '원수'의 흉계를 물리치기 위해 나의 파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원수의 흉계란 사탄 숭배와 검은 미사를 점차 확산함으로써 많은 (수의) 내 가련한 자녀들로 하여금 하느님께만 합당한 예배로부터 등을 돌리게 하는 것이다. 악마들의 이 악하고 독성적인 짓거리에 대해, 천사들은 주님을 흠숭하고 그분의 영광을 찬미하는 영구적이고 깊고 끊임없는 행위로 응수한다.



4. -- 이 시대에, 악인들이 너희가 걸어야 할 길에 갖은 방해와 어려움과 교활한 반대를 흩뿌리며 너희를 넘어뜨리려 드는 위험들에 대해, '천국의 성인들'은 그들의 힘있는 도움과 전구로 응수한다. 성인들은 '프리메이슨'이 너희를 잡으려고 꾸미는 음흉한 음모의 그물을 백일하에 드러내어 파괴한다. 그들은 천국에서 강한 '빛'이 내려와 너희를 에워싸도록 하여, 너희의 삶 전체가 신덕과 망덕과 애덕과 순결과 거룩함의 향기를 풍기게끔 한다.



5. 천국 성인들과의 삶의 통공이야말로 검은 짐승(*
묵시 13,1 참조)인 프리메이슨이 오늘날 획책하는 간교하면서도 매우 음흉한 위험들에 대해, 내가 너희에게 주는 치유제이다.



6. -- 어린양처럼 생긴 짐승(*
묵시 13,11 참조)이 내 사랑하는 아들들인 너희로 하여금 어려움과 비웃음과 따돌림을 당하게 하는 데 대해서는 연옥의 경건한 영혼들과의 지속적인 기도의 통공에 의지할 일이다. 정화되고 있는 영혼들과 나누는 이 기도의 통공은 그들의 정화기를 단축시키는 빛과 위로를 그들에게 주고, 너희에게는 너희의 삶으로 내 계획을 실현할, 확신과 용기를 준다. 내 계획이란 너희가 순간마다 주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7. 오늘 나는 티없는 내 성심의 천상 정원에 함께 모여 '성인들의 통공'이라는 이 굉장한 현실을 살아내고자 하는 너희를, 기뻐하며 바라보고 있다. 이것이 너희를 일치시키고 도와주고 확고하게 하여, 그리스도께서 (세우실) 사랑과 성덕과 정의와 평화의 영광스러운 왕국이 세상에 도래할 때, 너희 모두가 그분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 싸울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8. 따라서 너희는 이미, 신랑을 위해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내려올 거룩한 도성, (곧) 새 예루살렘(*
묵시 21,2)을 건설하는 일에 이바지하고 있다. 너희는 또한 사람들 가운데 있는 하느님의 처소를 이루어 모두가 그분의 백성으로 지낼 것 이니, 거기에서는 (하느님께서 친히) 모든 이의 눈에서 눈물을 다 씻어 주실 터, 더 이상 죽음도 싸움도 슬픔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은 다 사라졌기 때문이다.(*묵시 21,3-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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