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에서김김경옥2008. 8. 13. 오후 8:24:45글자A−A+ 수도원에서 어떠한 기다림도 없이 한나절을 개울가에 앉아 있었네 개울물은 넘침도 모자람도 없이 쉼도 없이 앞다투지 않고 졸졸졸 길이 열리는 만큼씩 메우며 흘러가네 미움이란 내 바라는 마음 때문에 생기는 것임을 이제야 알겠네 -정채봉 시집, 추천 🔗 공유 스크랩🚩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