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노래(마니피캇)

2004. 5. 17. 오후 4:25:47

글자

루가복음에 있는(맞나?) 마리아의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성모호칭기도보다 이게 더 친근하고 좋네요.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구세주 하느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이 마음 설렙니다.

주께서 여종의 비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해 주신 덕분입니다.

주님은 거룩하신 분

주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대대로 자비를 베푸십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팔을 펼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권세있는 자를 그 자리에서 내치시고

보잘 것 없는 이들을 높이셨으며

배고픈 사람은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사람은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  

주님은 약속하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약속하신 대로

그 자비를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토록 베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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