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2004. 2. 4. 오후 10:03:40

글자

어제 형주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글쎄 형주가.. 바빠서 못 나온다고 합니다.. 이를 어쩌죠?

병권이형님.. 계속 꼬득여 봤지만.. 나올수가 없다고..

어제 동기 모임겸 주영이 생일을 했거든여..

그런데.. 제가 요즘 집에 일찍일찍 들어가는 관계로.. 빨리 일어났습니다..

전 술이 별로 안취한줄 알고.. 지하철을 탔는데..

잠이 드러버린거에여.. 막차 전차였는데.. ㅠ.ㅠ

그래서 그만.. 구로역까지 가게 되고 말았습니다..

걸어서 집으로 갈려고 했으나.. 길두 모르겠구.. 돈두 없구..

전화기는 빠데리가 다 되서 꺼졌고..

어쩔수 없이 다시 구로역으로가서.. 지하철역에서 쪼그려 자고 말았습니다..

이젠 노숙자 흉내까지 내나봐요!! ㅠ.ㅠ

그리고 오늘 아침에야 집에 왔습니다.. ㅎ ㅓ~

완존히 패인이다.. ㅡㅡ;

어째든.. 형주보고 나 한번 살려달라고 하면서 까지 꼬득였지만..

시간이 없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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