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911]몇해전그날..

2003. 5. 22. 오전 12:25:22

글자

나의 절친한 버선이라는 아이가...

우리의 전속 치과인 "가톨릭 치과" (삼성역위치의 병원으로 비용이 너무 비싸

현재는 못다니고 있는...)에서 치료를 받던 기억이..

 

그녀가 충치 치료와 사랑이 치료로 그곳을 찾았을때만해도

앞날의 고통은 예감하지 못한채 넓고 아늑한 시절에 편안하게 녹차를 즐겼을것이다..

 

그녀의 동생들및 온 식구들이 수천만원 쏟아부은 병원이기에 너무나도 친절한 의사선생님은 그녀를 안심 또 안심시킨것이었다..

 

허나 몇시간후 그녀는 정확히 한쪽 볼따귀가 정확히 2배 커져있었고,

얼음 팩으로 연신 볼을 문지르며 눈가의 맺힌 눈물을 닦아내었다..

 

그녀의 말로는 너무도 아파서 시선처리를 못하는 와중 자신의 눈에 성모상이 띄였고

눈물을 흘리며 속으로 이고통이 빨리 가시도록 성가를 불렀다는..(이어찌나 깊은 신앙심이란 말인가....)

 

언니 안되셨네요 그거 죽을만큼 아프다던데...ㅋㅋㅋ 돈이 문제가 아닐텐데..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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