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에 심선배와 효정이와 성실이.. 그리고 플러스 알파 세명
이렇게 여섯이 있었습니다.
심선배가 "성실아! 학과사무실에서 오래~" 라고 합니다.
이런건 만우절 전통극 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우리의 성실양... 감쪽같이 속아서는
"어? 그래요? 신체검사표 받아가라고 그러는건가?? @.@"
하면서 나가는 겁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다 눈치를 챘지만..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왜냐믄.........재미있으니까요 ^^;;ㅎㅎ
성실이가 나가고 심선배와 효정이와 플러스 알파 세명은
키득키득거리믄서 무척 즐거워했죠. 그러던 중...
심선배가.. "하하하핫..^^ 오늘 만우절 맞지? 진짜 가네~?! "
그런데.. 이때 저와 플러스 알파 세명의 친구들...
"아뇨? @.@ 오늘 만우절 아닌데요?"
하면서 어이없는 척(!) 했습니다. 순간 호흡이 맞은거죠.
솔직히 같이 즐거워하다가 이러면 어설프기 짝이없습니다.
그런데.... 심선배.... 갑자기 당황해하면서...
"헉!! 정말이야?? 언능 불러와야겠네?!!;;;"
그러믄서 나가는겁니다. 호홋^^
선배를 속여서 쬐~끔 죄송했지만..
효정이와 플러스 알파 세명은 웃다가 뒤로 넘어갈 일이었죠 ^ㅠ^
신나는(?) 이중으로 만우절 놀이하기... 근데... 이거
고백성사 봐야되는건 아니죠?? ( .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