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따 오랜 만에 글을 올립니다.
언젠가 어느 단장님이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 사람들이 너무 많이 배신 을 때려." --;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배신" 이라는 단어...정말 사람을 머리 아프게 하는 존재 이더군요.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이 보이던 사람이 정말 정말 저런 행동을 양심이 있으면 할 수 있을까...저런 말을 어쩜 저따위로 뻔뻔 하게 말을 할까.
정말 실망이고 배신 입니다...ㅜㅜ 길바닥에 주저 앉아 발버둥 치면서 미친척 할 수 있을만큼
"배신" 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가슴을 정통으로 관통 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이러한 배신을 할 수도 있겠죠. 아니...벌써 배신을 했을 수도 있겠죠. 배신을 당한 사람, 실망을 한 사람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제가 배신한 사람 배신할 사람들에게 매우 미안 합니다.
머리가 깨질 듯이 너무나 아픕니다. 어지러워서 머리속에서 뇌가 둥둥떠다니는 느낌이 듭니다. 갑자기 너무나 많은 일들이 내 주위에서 일어났고 어느 한 사람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아니 어느 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갖고 있었던 이미지가 어느날 한순간 단 20초 안에 와르르 무너졌던...그 순간은 정말 제 인생에서 너무나 큰 충격입니다. 그 당시의 20초 동안..나의 심장은 누군가 꽉 쥐어 짜는 느낌으로.... 그 고통은 누구도 이해 못할 것 입니다. 이러면서 점점 어른이 되어 가겠죠. 하지만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이 이렇게 배신과 실망으로 가득차 있다면 사양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