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325]널 위해 준비했어!

2001. 9. 21. 오후 9:56:14

글자

연경이에게도 순수했던 시절이 있었다.

나를 오빠라고 부르지도 못하고 "단장님, 단장님~"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 남자 저남자한테 다 채이고 다니면서 세상에 찌들대로 찌든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녀에게 조금의 순수가 남아있다니 정말 놀랍다.

이제 나의 생일이 세달반 지난 시점에서

순수한 그녀가 과연 생일선물을 꼭 사주겠다는 약속을 언제 지킬런지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열린 마당, 열린 마음, 열린 우리..그리고..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