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게도

2000. 12. 18. 오후 7:16:59

글자

새삼스럽게도 요 몇일간 느낀 것이 있어서요.^^

먼저 토요일 밤에서 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프로인 이소라의 프로포즈 보셨나요?

거기에 들국화가 나왔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매일 그대와’라는 노래를 좋아 하는데. 역시 그 노래도 부르더군요, 다름이 아니라, 전 정말 남자의 외모는 정말 상관 없이 정말 노래 하나 잘 하면 모든 것이 용서 되면서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전인권님의 그 경악할 만한 헤어 스타일은 정말 쇼킹 그 자체 였지만, 그들의 노래를 듣과 나서는 그의 머리가 멋있게만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재.^^ 목욕탕에서 나오면서 빨대로 마시는 딸기 우유의 맛은 세상에서 제일 맛 있다는 것 이지요. 묵은 껍질들을 벗긴후 상쾌한 기분으로 마시는 그 느낌... 아마 여자분들 동의 하시는 분들 많으 실 듯 싶으네요.

 그리고 또 세번째, 손녀가 할머니 등을 밀어 드리는 모습은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중 손에 꼽히는 것들 이라는 것 입니다.^^ 작은 손으로 할머니의 작은 어개를 열심히 미는 모습....정말 예뻐보이더라 구요.

 뭐 여기까지 순전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 이었지만요, 어느정도 공감은 가시죠?*^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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